
▲ ‘유홈 율동(A2BL)’ 조감도 <자료제공-금호건설>
[대한경제=김희용 기자] 금호건설이 울산에서 올해 첫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 마수걸이 수주를 달성했다.
31일 울산도시공사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이날 ‘유홈 율동 및 유홈 상안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’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.
지난 27일 이뤄진 사업제안서 평가에서는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경쟁사인 동원건설 컨소시엄을 누르고 우위를 선점했다.
금호건설은 70%의 지분으로 나노종합건설(30%)과 손을 잡고 컨소시엄을 꾸렸다.
이번 사업은 유홈 율동과 유홈 상안 두 개 단지로 구성되며, 총 4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. 사업비는 1718억원이다.
유홈 율동(A2BL)은 지하 2층∼지상 20층, 381가구, 유홈 상안(B1BL)은 지하 1층~지상 9층, 102가구로 계획됐다.
금호건설 팀은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의 배치하고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 성능을 높이고, 수납공간과 알파공간을 강화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.
유홈 율동(A2BL)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10년 의무임대 후 분양전환 우선권을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된다. 새바지산 방향으로 열린 46m 폭의 통경축을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, 약 4000㎡ 규모의 무단차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보행자 친화형 단지를 구현할 계획이다. 또한, 기존 전용 74㎡형을 78㎡형으로 확대해 알파공간을 추가하거나 수납을 강화하는 등 주거 품질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.

▲ ‘유홈 상안(B1BL)’ 조감도 <자료제공-금호건설>
유홈 상안(B1BL)은 청년 1인 가구와 신혼부부, 고령자 등을 위한 행복주택으로 공급된다. 금호건설팀은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기존 사업계획의 법규 및 설계 오류를 개선해 올 9월 착공이 가능하도록 제안했다. 단지 내에는 남측 소공원과 어린이공원을 연결하는 약 400m 순환 산책로를 포함한 특화공원이 조성되며, 일부 가구는 향후 리모델링이 용이하도록 가변형 구조로 설계된다. 근린생활시설 역시 층고 상향과 스트리트형 상가, 테라스 설계를 도입해 상업성과 접근성을 강화했다.
<출처 : 대한경제신문 - 김희용 기자>금호건설, 울산 유홈 ‘율동ㆍ상안’ 민참 마수걸이 수주
▲ ‘유홈 율동(A2BL)’ 조감도 <자료제공-금호건설>
[대한경제=김희용 기자] 금호건설이 울산에서 올해 첫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 마수걸이 수주를 달성했다.
31일 울산도시공사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이날 ‘유홈 율동 및 유홈 상안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’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.
지난 27일 이뤄진 사업제안서 평가에서는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경쟁사인 동원건설 컨소시엄을 누르고 우위를 선점했다.
금호건설은 70%의 지분으로 나노종합건설(30%)과 손을 잡고 컨소시엄을 꾸렸다.
이번 사업은 유홈 율동과 유홈 상안 두 개 단지로 구성되며, 총 4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. 사업비는 1718억원이다.
유홈 율동(A2BL)은 지하 2층∼지상 20층, 381가구, 유홈 상안(B1BL)은 지하 1층~지상 9층, 102가구로 계획됐다.
금호건설 팀은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의 배치하고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 성능을 높이고, 수납공간과 알파공간을 강화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.
유홈 율동(A2BL)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10년 의무임대 후 분양전환 우선권을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된다. 새바지산 방향으로 열린 46m 폭의 통경축을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, 약 4000㎡ 규모의 무단차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보행자 친화형 단지를 구현할 계획이다. 또한, 기존 전용 74㎡형을 78㎡형으로 확대해 알파공간을 추가하거나 수납을 강화하는 등 주거 품질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.
▲ ‘유홈 상안(B1BL)’ 조감도 <자료제공-금호건설>
유홈 상안(B1BL)은 청년 1인 가구와 신혼부부, 고령자 등을 위한 행복주택으로 공급된다. 금호건설팀은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기존 사업계획의 법규 및 설계 오류를 개선해 올 9월 착공이 가능하도록 제안했다. 단지 내에는 남측 소공원과 어린이공원을 연결하는 약 400m 순환 산책로를 포함한 특화공원이 조성되며, 일부 가구는 향후 리모델링이 용이하도록 가변형 구조로 설계된다. 근린생활시설 역시 층고 상향과 스트리트형 상가, 테라스 설계를 도입해 상업성과 접근성을 강화했다.
<출처 : 대한경제신문 - 김희용 기자>금호건설, 울산 유홈 ‘율동ㆍ상안’ 민참 마수걸이 수주